우한발 코로나 19로 피해를 본 자영업자들과 중소기업,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대책을 정리해 보았습니다.
전국의 자업업자, 소상공인 여러분,
힘내서 슬기롭게 이겨냅시다.
1.신협중앙회
코로나 피해 자영업자를 대상으로
무이자로 최대 1년간 1000만원 신용대출
2.기업은행
-영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기존 5000억원과 별도로 5000억원을 연 2% 후반 우대금리로 대출
-상시 근로자 10인 미만
(도소매, 음식, 숙박업은 5인 미만)인 영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
기존 1조 2000억 외에 추가로 2조원을 초저금리로 대출
보증료율도 연간 1.2%에서 0.5%로 인하해 줌
-전국 영업점을 통해 인근 소상공인에게 손세정제 6만 4000여개를 무료 제공
3.우리금융그룹
-대구경북 지역 노인 등 취약계층에 3억원 상당의 생활필수품 지원
-아동생활시설 57개소에 성금 2억원.
생활필수품은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
이 지역 전통시장에서 구입
4.시중 지방은행
-3조 2000억원 특별 대출 지원
-코로나 19로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인 등에게 최대 1.5% 금리 감면, 업체당 최대 5억원 신규 대출 및 기존 대출의 기한 연장
5.지역 신용보증재단
-지방 중소기업을 위해 5000억원 규모 보증 확대, 대출 이루어지도록 함
-은행들의 출연료율을 높여 지역신보의 보증 규모를 늘림
6.KT
-대구 경북지역 대리점에 2월 월세의 50%(다른 지역은 30%)를 지원
-이곳 KT 건물 입주 소상공인들에게 3개월간 임대료를 50%(다른 지역은 20%) 감면
7.LG유플러스
대구경북 100개 대리점 포함, 전국 2000여개 대리점에 매장 운영자금 25억원(매장당 최대 150만원) 긴급 지원
(참조:조선일보 2020.3.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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